신나게💕💕🎶🎶🎶
벌써 겨울도 가기전에 봄 달래네요 하기야 요즘 야채 과일들이 철이 없더라고요 맛나게 잘 드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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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향긋한 은달래를 다듬어서 쏭쏭썰어
간장 고춧가루 개복숭아효소 참기름 깨로
양념해서 황태무국 끓여 양배추 쌈이랑
먹었어요. 속이 편한 메뉴로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바로 오늘 저녁이었어요 ㅎㅎ
달래는 다섯 가지 매운 향신료인 "오신채"중
하나로 불리는데요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가 오신채랍니다.
봄을 대표하는 나물의 하나인 달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 부진
춘곤증에 효과적이에요.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이 빈혈과 간장 작용, 동맥경화 예방에 좋아요.
비타민A 부족•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병 등에 도움을 줄만큼 효능이 뛰어난데, 항암, 항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해요.
뿌리를 섭취하는 달래는 생으로 먹으면 영양소 손실없이 야무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깻잎도 생으로 먹어야 좋듯이 달래도 조리없이
먹으면 좋다고 하니 달래무침이나 달래장으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