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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강에 대한 관리 고민

위가 안좋은지도 모르고 가족력도 없는데 내시경 검진 해보니 위가 안좋더라구요. 헬리코박터균도 있어서 약도 먹게 되었구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늦은시간에는 먹는것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위가 안좋다고 하니 놀래게 되네요. 헬리코박터균은 약을 먹고 검사하니 없어졌다 하는데 아무래도 위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다보니 그래서 위가 안좋아진것 같더라구요. 제가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가족일로요. 속이 많이 썩을대로 썩은게 몇년이거든요..그래서 아마 위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생각이 드네요..스트레스를 받으니 역시 몸이 상하네요..

 

스트레스는 평소에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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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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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가족들때문에 상심이 크셨겠네요.위는 맘이
    편안해야 되어요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가져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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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기
    저도 야식, 커피, 술 거의 안하는데 위가 안 좋더라구요. 헬리코박터균도 나와서 저도 제균치료로 약 먹었어요.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이긴 하거든요.
    밀가루 음식도 좋아하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식단 조금더 신경 쓰고 있어요.
    여전히 야식, 술, 커피는 거의 안하는건 물론이고, 야채섭취와 물 마시기 신경쓰고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걷기운동도 시작했어요.
    사실 운동은 참 안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소화력도 좋아짐을 느껴요.
    움직임이 있는 취미활동을 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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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사람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를 거에요.
    할 때 제일 즐거운 일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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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kkk
    저도 불규칙 습관으로 위가 별로 인데.. 운동과 규칙적 생활 습관이 답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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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저도 스트레스가 심할 때 소화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은 공원 걷기 입니다.
    열받아서 속아프고 머리도 아플 때 공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거 같아요
    음악 들으면서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요.
    산속 산책로 쉼터에서 누워서 하늘보고 나무잎 보고 있어도 참 좋아요
    캐시닥이요 님도 한번 해보시면 기분 전환 되실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