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
저도 그래요. 선생님이 나이들면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할수없데요.. 음식 조심해서 먹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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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면 목구멍에서 수월하게 넘어가지 않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 때문에 리비인후과에 가서 혀가 뽑힐듯이 목구멍 사진도 찍고 역류성 식도염 같다고 해서 꽤 오랫동안 약을 먹었어요. 그런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다른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항생제를 처방해 주시더락 요. 그런데도 낫지 않아 위내시경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식도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 그런데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계속 목에 음식이 걸린듯한 이물감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어요. 치료가 안되는건지 못 하는건지 속시원히 알 수가 없네요. 나이 들어 식도 괄약근이 탄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얘기도 듣고 하는데 ㅠㅠ 같은 증상으로 나으신 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