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힘들게 지내시고 계시군요ㅠ
전 작년겨울에 너무 힘들고 잠을 못자서 호르몬 처방받고 복용중입니다.
호르몬도 생각해보세요~삶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봄봄
저도 조금있으면 갱년기 인데 남일 같지 않네요
병원진료 받아보세요
푸른봄
갱년기로 열이 오르내리며 힘들게 보내고 계시네요. 영양제 챙기시며 만보걷기로 건강챙기세요.
엄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저랑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갱년기증상에 첫 번째 단계인 것 같아요 하루에도열두번 씨 더웠다 추웠다 등의 핫팩을 붙여 놓은 것만큼 뜨끈뜨끈 해서 땀이 그냥 주르르 흐르는 건 다반사더라구요 ㅜ
저는 박미선이 선전하는 메노락토 챙겨 먹었었는데
금액이 좀 비싸긴하지만 효과가 조금은 있었어요
너무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두 달 먹고 잠시 멈춘 상태인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차피 수시로 뜨끈뜨끈하게 오르는 열을 없애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땀을 뻘뻘 흘려 주니까 확실히 갱년기 증상이 많이 사라졌어요 갑자기 확 오르는 열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야 되나요 운동이 답입니다
펭하잉
갱년기에 좋다는 약 드셔도 똑같나요
병원진료 받아보세요..!!
영선이
갱년기 겪어 본 사람만 안다고 하더라구요
길게가면 10년도 가고 한다는데 화애락 같은거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