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의 기질을 물려받긴 하지만
아이한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고치려 하지 않고 그 아이를 온전히 받아주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마지막인것처럼
육아에 대한 공부로 임신을 결심하지 마시고,
아이를 위한 내 희생의 정도를 가늠하시고, 그런 희생들이 억울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결심하고 의논하고
시도해보심을 완전 추천 드려요~
아이...하나를 갖고, 낳고, 키우고...진짜....너~~~~~~무 힘들고, 험난하거든요!!!
근데 날 닮은 아이를 보면서 웃게 되고...근데 그 모든건..나의 각오만 있다면,
살면서 주변의 도움과 나의 확신으로 육아를 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