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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 치질이 생긴 거 같아요

이사하고 나서 치질이 생긴 거 같아요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인데요. 

결혼 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 가고요.

직장 생활 한 지는 군대 경력까지 포함하면 20년이 더 넘네요.

대학 졸업 이후 직장 다니다 이직한 게 이번이 5번째 직장인데요. 

결혼전에는 부모님과 , 결혼 후에는 가족과 같이 살면서 직장 다녔는데요.

이번에 근무지가 멀어져서 어쩔 수 없이 기러기 아빠가 되었어요. 

혼자 밥 챙겨먹고, 화장실도 바뀌고, 잠자리도 바뀌고요.

지금 두 달째인데 요새는 화장실 갈 때 아프기도 하고요.

가끔 피도 나고, 튀어나오는게 느껴져요..

아무리 봐도 치질 같은데 병원 가서 치료하기가 아플까 봐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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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18
  • 個人資料圖片
    신나게💕💕🎶🎶🎶
    직장 어느곳인지요
    요즘은 병원에서 1박하고  나가던데요
    걱정 마셔요.
    부산쪽이면 이쪽으로 
    부산 연산 로터리 웰리스 병원으로요
    인터넷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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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초기 치질이라고 무조건 수술하는것도 아니니 일단은 외과 검진 받아보세요. 치질전문 항문외과 찾아서 진료보는게 마음 편합니다. 증상이 있으니 미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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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할래요 💗🚶‍♂️
    요즘은 치질은숨기고 하는병도 아니고
    크게 걱정도 안해도 되니까
    휘
    수월하게  치료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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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그래도 병원에 가셔야지요
    병은 키우면 안 됩니다
    미리미리 검사하시고 체크하시고
    약이 필요하면 약도 먹고 수술이 필요하면 수술도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미루지 마시고 병원 빨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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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이건 병원방문을 미뤄야할게 아니고 더 심각해지기 전에 바로 가셔야할것 같은데요
    그러다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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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죄송하지만 저도 그 시절이 있었습니다
    달고 오래 되어 자연적으로 피가 많이 나서 버티다 버티다 병원을 갔는데 시기가 늦어 찾아간 그날 그 자리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일주 정도는 화장실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진통제가 좋아 다른시간에는 그리 죽을만큼 아프지는 않아요
    치질요..
    수술 후 느낀 한마디.. "왜 진작 이걸 안해서 이리 고생 했을까" 였답니다
    하고 나니 하늘을 나는 기분 이었어요
    초기라면 수술 않으셔도 될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서 검사 받아 보세요
    요즘은 약이 좋아 수술 않으시고 초기라면 치료도 될 수 있어요
    약으로 치료도 가능할 수 있으니 키우지 마시고
    지금, 오늘 당장 병원 가서 해결 해 가시길,,
    잘 되실 겁니다..
    경험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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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치질은 외부로 노출된 치핵조직이 본래 
    위치로 복귀 여부에 따라서 1~4기로 
    구분되요.
    1, 2기는 치핵조직이 스스로 제자리에 
    복귀할 수 있어요. 
    수술이 필요없고 약물과 좌욕 그리고 
    식이요법 등을 통해 얼마든지 증상호전이 
    가능해요.
    수술이 필요한 시기는 3,4기 인데요
    이 때는 늘어진 조직이 제자리로 스스로 
    복귀하지 못하며 3기는 치핵이 쉽게 빠져 
    나오므로 밀어 넣어야 다시 안으로 
    들어가게 되요.
    특히 4기는 밀어 넣으려고 해도 들어가지 
    않아요. 이렇게 내부에 있어야 할 조직이 
    외부에 노출되면 상처 및 감염 때문에 
    수술을 시행하게 돼요.
    치질의 주원인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는데요.
    대표적으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거나
    변을 볼때 너무 과하게 힘을 주는 경우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기 과음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혈관을 늘어나게 
    만들어요.
    치핵이 부풀어 올라 마치 덩어리와 같이
    만져지고 출혈까지 동반 됐다면 얼른 
    병원 치료 받으시길 권해요
    항문에 문제가 생기면 먼저 치질과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병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은후 치료를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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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그 정도면 이미 초기 단계는 지난 것 같아요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치질은 어느 한 순간
    정말 참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지니,
    조금이라도 괜찮을 때 얼른 내원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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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e
    그래도 병원에서 검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 주위에도 치질 무서워서 병원에 계속 못 가셨던 분이 계셨는데 한참 후에 검사해보니 더 나쁜 경우가 있었거든요. 
    조금이라도 몸에 변화가 느끼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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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일상
    스트레스 받으면 생긴다고 들었어요
    근데 병원 가셔서 빨리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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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
    스트레스로 인한 치질이신가봐요. 치질은 한번 생기면 완치가 어렵다고 하던데 빨리 병원가셔서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이미 튀어나온게 느껴졌다면 늦은 걸수도 있어요ㅠㅠ 병원 안 가고 버티시다가 더 통증만 생길 수 있으니 얼른 병원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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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치질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방문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요즘은 심하지 않은부분은 1박2일정도 치료도 가능하고, 
    수술하는 방법도  좋던데요 . 미루는 것보다 나쁜것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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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치질 증상이 의심될 때는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요. 증상이 불편하지만 부끄러워 미루지 말고, 정확한 관리가 중요해요. 그런데 지금 겪고 계신 상황으로 봤을 때 굉장히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이런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어요. 일단 좌욕을 자주 해주시고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 보시길 바랄게요. 대변을 보실 때 너무 힘을 줘서 보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꼭 고치셔야 해요.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도 며칠 내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신다면 항문외과를 방문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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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ᆞY ᆞS
    얼른 병원에 치로 받으러 가셔야합니다
    오래두면 더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이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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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이사도 하시고 환경도 바뀌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계시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서 치질  증상이 좀 심해지신것 같아요
    두려워 하지 마시고 검사 받아 보세요
    미루면 더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도 있고  방치할 경우 치질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병원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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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개갱
    이사 후에 치질 증상이 나타나셨군요.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이사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치질은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거나, 생활 패턴의 변화, 스트레스 증가, 화장실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이사 과정에서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셨다면, 그것이 원인일 수도 있답니다.
    우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치질은 꽤 흔한 증상이고,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많이 나아질 수 있어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또한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가능하면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좋아요.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의사들은 이런 증상을 매일 접하니까요.
    새로운 집에서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고, 건강도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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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치질은 참 병원가기도 어려워요!
    그치만 초기에 가야 병이 빨리 호전될 것 같아요
    되도록 빨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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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박
    일단 검진 무조건 받아보시길 바래요
    무조건 시술 하는경우가 있지는 않아요.
    병을 키우지 않는게 중요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