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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태어날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항상 관리해주고 있어요
먹는것, 생활환경, 보습, 집안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관리등..
저도 아토피에 대해 공부하며 딸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피부과 병원에도 주기적으로 가고 항히스타민제와 연고처방 받고
좋다는 보습제와 로션은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사용하는것보다 좋다는 보습제는 여러가지로 많이 쓰고 있어요.
갑자기 확 좋아지는것 보다..
덜 간지러워하고 덜 아파하고 덜 긁게 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요..
증상이 완치라는 개념보다 완화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일 아토피가 심한 부위가
팔 접치는 부분과 다리가 접치는 부위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과 함께 많이 간지러워 했는데요..
온도 신경 쓰고 보습에 많이 신경 썼어요
요즘에 보니 한참 덜 긁고 괜찮아지는구나 싶었는데
아토피 흉터가 선명하고 진해졌네요
아직은 어린 초등학생이라 레이저 치료까지는 엄두가 안나고..
병원에서는 연고 처방해주시면서 3개월 정도는 발라줘야 한다고 하시면서..
완전하게 매끈해질지는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무더워서 반팔 티나 반바지 입고 다니니 흉터분위가 더 잘보입니다.
혹시 아토피 흉터 관리하시는 방법이나 꿀팁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아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토피는 체질 개선이 최상의 답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체질을 세번 바꾼다고 합니다. 체질이 바꾼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음식도 자극성 음식이나 맵고 짠음식도 안되고 가려야할 음식들이 많아요. 일단 접히는 부분이 가려우시면 땀띠날때 사용하는 땀띠분을 뿌리셔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두시면 덜가려울거여요 냉찜질도 좋은 법이어요. 히스타민제 드시면 부작용도 많을거여요. 시간을 재촉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치료 하세요.
아토피 증상이 심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아무래도 팔이 접히는 부분이라 그런 거 같네요 디페린이나 베아로반 연고 어때요?
저도 어렸을 때 아토피가 있었어요. 몸 접히는 부분에 상처가 많았죠... 근데 크면서 상처가 점점 옅어졌고, 20대 초반에는 상처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티 안났어요~
에고ㅠㅠ 이고생 너무 잘 알지요ㅠ 울 딸도 아토피가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집안 온도 습도 환경 모두 신경쓰고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이불 빨래도 삶아서 빨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매우 자주요 그래서 전 일주일에 한번씩 이불 세탁도 해줘요 보통이 아니지요ㅠ 여름에 땀이 나고 하니 아토피 완전 별로인 계절이지요ㅠ 방법은 보습 그리고 긁지 않는 방법밖에 없지요ㅠ 울 딸은 본인이 너무 괴로워서 손에 장갑을 끼고 잠을 잤어요ㅠ 보습 잘 챙겨서 긁지 말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아토피 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네요ㅠㅠ 사진만 봐도 얼마나 간지럽고 아프고 할까요.ㅠㅠ 어린 아이들이 아토피때문에 고생하는거 보면 참 마음이 아파요. 아토피는 완치하기 힘든 질환이라고 들었거든요. 피부의 열감과 간지러움부터 시작해서 발열과 발진이 동반하구요. 요즘에는 성인들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저는 아토피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려움증이 있어서 가끔 밤마다 힘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으려고 물도 많이 마시고 여름에도 보습제 듬뿍 바르고 바디 미스트 뿌리고 해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악화될 수 있다고 하고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악화된다고 해요. 사진상으로는 흉터가 남을까봐 걱정이 되긴 하네요. 저도 땀띠때문에 색소침착된 부분이 있어서 너무 긁지 않도록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흉터없이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따님 아토피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토피 흉터 부분이 색이 어두운 부분은 색소침착된 건가요? 붉은 부분은 아직 덜 아문 거 같은데 맞나요? 색이 어둡게 되어 색소 침착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원래색과 비슷하게 돌아올 거 같아요 특히 성장기이면 빨리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올듯해요 아토피로 생긴 색소가 잘 없어지지 않으면 레이져 치료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 종류는 피코토닝 실펌 등이 있는데 병원마다 다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