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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o una preocupación: no sé si es tiña, ampollas o una enfermedad de la piel.
2024.08.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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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y experimentando recurrencias. Cuando aparecen ampollas en la planta del pie, tengo miedo de reventarlas y que duelan, así que las dejo tal cual. En unos días desaparecen y luego la piel comienza a desprenderse. Después, de repente, siento picazón y ardor. Al principio pensé que eran ampollas, pero a medida que aparecen con más frecuencia, me pregunto si se están transformando en pie de atleta, lo cual me sorprende. Aunque he ido a la dermatóloga, solo me dan medicinas y no hay un tratamiento efectivo. Sin embargo, quiero curarme por completo. ¿Qué puedo hacer para solucionar este problema que se repite constante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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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다니시던 병원말고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발이다 보니 마찰에 의한 걸텐데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할것 같네요~
- 블리비
무좀 같진 않아보여요 보습제 잘 바르시고 자기전 수면양말도 신어 보셔요 저는 바셀린 같은거 발라주고 잠시 비닐같은걸로 감싸준후 다시 풋크림 바르고 자면 그다음날 말끔해지더라구요. 물론 한번으론 안되구요 꾸준히 관리해주셔야해용
여리나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케어는,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땀이나 습한 건 피하는 방법입니다 자기전에 발라주고 자면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병원은 꼭 가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AA무좀이라기보다는 습진인 것 같아요. 평소에 족욕을 자주 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추천 드릴 수 있는 건 고운발 크림인데요 광고가 아니라ㅋㅋ 이거 이미 유명템이라서 효과가 정말 좋아요. 일단 꾸준히 발라 보세요. 확실히 피부가 매끈해 지고요. 아프지 않은 선에서 각질을 정리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율무 가루를 물에 희석해서 피부에 붙여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꼭 쾌유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