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덴서티 300샷을 얼굴 전체로 받아봤는데, 받고 바로 얼굴이 확 올라간다기보다는 며칠 지나면서 피부가 좀 탄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턱선이 전보다 깔끔해지고 피부가 힘없이 처져 보이는 게 덜해서 그 부분은 만족했어요.
가장 좋았던 건 얼굴형이 확 바뀌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가 쫀쫀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변화였어요. 한 달 정도 지나서 사진을 비교해보니 더 잘 느껴졌고요.
아쉬웠던 건 300샷이라고 해서 엄청 드라마틱한 리프팅을 기대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확 올라붙는 변화는 아니었다는 거예요. 특히 깊은 팔자주름이나 이미 많이 처진 부분은 눈에 띄게 없어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얼굴살이 적은 편이라면 볼 쪽이 너무 타이트해지거나 꺼져 보이지 않을까 신경 쓰일 수 있어서, 저는 샷 수 자체보다 어느 부위에 어떤 강도로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