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担忧）我处于糖尿病前期，感到很困扰

완전쌩초자배케

남 얘기 같지않아요 나이드니 당뇨 걱정되더라구요 걸리기전에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군요

초보아줌

운동도 하시고 식사조절도 하시는데 당이 그렇게 나오는건가요? 흠.. 
간식이나 단 음료도 안드시는거죠?
전단계면 잘 조절만 하면 괜찮으실거 같은데... 흠.. 뭐가 부족한걸까요? 
반찬? 술? (조절하시는중이니 술은 안드실거 같은데..)
흠.. 수면도 영향이 좀 있을거예요.. 절제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한데... 잘 유지하시길.. 

사랑해

너무 크게 신경쓰시지말고
그럼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편하게 내 생각에 나쁘다
하는거 조심하시고 먹고나서
운동하는거 그게 좋더라구요 ㅠ

까칠리나

당뇨는  철저히  관리  해야  하네요  까다롭고  힘들긴  해도  식단조절   운동이  필수네요 

동구링

식단 조절을 진짜 잘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ㅜㅜ 
밥도 현미밥? 먹더라구요 

하나둘셋

정확한 몸상태를 위해 병원가셔서
얘기들어보면 도움될것같아요

이베트미욘

당뇨나 고혈압 같은 질병이 가족력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같아요. 그런 경우 좀 더 적극적인 체중과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더라구요. 저도 고혈압이 가족력이라 그렇게 의사 조언을 들었어요. 

뿅뿅뿅

저도 지금 고지혈증약 먹고있어요. 
엄마도 당뇨시고. 미리미리 조심해야겠어요

가을이엄마

어머니가 당뇨가 있는 치매환자라 제가 당관리도 하고 있는데, 고기와 채소로 과식을 하셔도 당은 별로 안올라 가는 것 같아요.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식후 바로 산책하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보건소 가시면 대사증후군 관리 해 주는 곳이 있어요. 무료이고 검사부터 운동, 영양상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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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아예 안먹을순 없죠. 
음료수에도 과일에도 당이 많으니 조심하셔야 하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꾸준히 관리 하시면 될듯해요.ㅜ

행복한걸

당뇨에 가장일반적인게 
음식조절아닌가 싶어요

치웅

맞아요  세월이 지나니  한두곳이  고장나더라구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디귿님

저랑 비슷하네요 ㅠ 저도 당뇨전단계요 ㅠㅠ
식후에 꼭 유산소 운동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프카쟁이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도 당뇨로 정말 고생하시다 돌아가셔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https://community.cashdoc.me/slug-manseong/3199011 전에 제가 당뇨에 관련해서 썼던 글인데 뭐 많이 정보를 접하고 계셨겠지만 한번 더 읽어보시고 참고하실 거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

쿠로미

당뇨 전단계에 가족력도 있으시다니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ㅠ

금은쪽이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저희도 친정엄마랑 시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셔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전 다행히 당뇨가 없는데 혹시 아이들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ㅠㅠ전에 생로병사에서 당뇨 전 단계 관련 내용이 나온 적이 있었어요 저희도 가족력이 있어서 제가 따로 메모를 해 둔 내용이 있었거든요 문의 주셨던 식단 관리로 효과를 보신 사례가 나와서 알려드릴게요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부터 섭취해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하도록 조절하는 채소-고기-밥 식사법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먼저 채소와 해조류 드시고 단백질인 고기, 생선 종류를 드신 다음 탄수화물인 잡곡밥 순서로 드셨더니 혈당 지수가 조절되었다고 인터뷰하신 걸 본 적이 있어요당뇨병은 식단 관리가 엄청 중요하잖아요 저희 엄마도 그러시거든요 밀가루 안드시고 과일도 당이 높은 건 안드시고 밥도 잡곡밥만 드시더라고요ㅠㅠ노력과 관리가 많이 필요한 질병이더라고요 식단 조절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면 좋아지실거라 믿습니다~응원할게요

즐겁게열시미

잘하고 있네요 저도 공복혈당이 높아서 걱정이 커요 그래서 많이걷고 밀가루음식도 잘 안먹고 체중조절에 신경쓰죠. 우리 노력해서 건강지켜요

민토

당뇨가 관리하기가 참 힘든 병인 것 같아요. 
식단 조절 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도 잘 해야 하고....
그런데 작성하신 님의 관리법을 보니 더 이상 추가할 것은 없어 보여요

람라미

당뇨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되기 쉽더라구요 전 쌀밥 대신에 현미밥 먹고 있어요 다른 건 조절 안하지만 ㅠ

임★선

저도 그정도인대   대학병원교수에게 물어보니   별 대수롭지  않게 말해요.. 그리 고민 안해도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