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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e poco recibí una llamada de mi madre.
Me dijeron que tengo cataratas porque mis ojos están muy congelados y mis párpados también están muy hinchados, así que fui a la clínica oftalmológica y me recomendaron una cirugía.
Mi madre tiene 82 años y me pregunto si sería mejor que se sometiera a una cirugía lo antes posible o si sería mejor esperar un poco más.
¿Y no hay otra opción que no sea cirugía para la catarata?
¿Es seguro someterse a una cirugía en verano?
저희 엄마도 백내장 수술 지금 7년 넘게 진단받고도 수술안하고 계시는데요... 불편한 건 맞는데 백내장 수술로 은근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수술이 잘되어서 정말 심봉사 개안한거 같다는 분도 계시고 외려 더 침침하고 비문증이 심해지거나 안구건조증이 심해져서 고생하는 분도 있구요. 병원치료라는 것이 정말 안타깝지만 잘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다보니.... 우선은 백내장 전문 병원에서 진료 한번 더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권해드리구요. 연세가 있으시니 불편함이 어느 정도 인지 감안하셔서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노인분들에겐 간단한 수술도 은근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지병이나 먹고 있는 약도 잘 고려해야 하고요. 저희 엄마 상담받을 때 계절은 상관없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