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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 è la psicologia di una persona che continua a mentire fino alla fine prima che emergano le prove?

Ho affidato la gestione economica a mio marito e ho vissuto per 20 anni così.

 

Non mostra i dettagli del conto bancario, dando scuse di vario genere.

 

Perché succede tutto questo?

 

Perché ci sono motivi per cui i coniugi continuano a mentire e nascondere fino alla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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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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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1
    ㅠㅠ저희도 그랬어요.
    상대방한테 다 맡겨놨는데 
    결국 터졌죠. 집 날아갈뻔한거 결국 대출받아
    막았네요. 지금은 빚갚아나가느라 너무 힘드네요.
    처음부터 통장내역도 서로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았어야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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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부부간에 어느 일방이든 서로 숨기는게 있다면 그건 분명 잘 못된 것 같아요. 긴시간의 대화 끝에 알게 되고 사과를 받았지만.. 금전적으로 엄청난 잘못을 한 배우자에게 많은 실망을 해버렸네요... 절대 돈은 서로 공개적으로 공유를 하든 따로 보유를 하든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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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2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러나보네요
    다 알게 될 텐데
    시원하게 까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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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네 지금 이제 다 알게 되었네요... 긴 시간동안 대화를 해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참담합니다... 해결을 하긴 해야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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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토끼55
    일단,,,저는 주부입장에서  남편분이 20년간 급여를 가져다주시는 부분에 비해  매달 지출액을
    알고 계시는지  궁금하고요... 갑자기 왜 내역을
    보여달라는건지,,,  대출및 마이너스 상황을
    알고싶으신건지  그동안  관심없다가 불쑥
    경제에  신경을 쓰고 있으신지 여부에 따라
    살림하고  있는입장에서  당황스러울수  있다고봐요...,또한 자녀분이 몇명인지  자가인지 여러상황이  있을수  있고  거짓말 운운하시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셔야   조언 드릴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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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매달 지출액을 대충 말로만 얼마다 얼마다 해서 쓰고 있는 카드내역을 달라 부터 많은 대화를 하려고 시도를 했어요. 갑자기가 아니라 급여통장이고 뭐고 다 맡기고 오로지 일만 열심히 했기에 공유를 하라고 여러차례 얘기를 했는데도 그때그때 말만 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아이는 둘이구요 자가는 아닙니다. 지출내역과 현재 통장상태를 공유를 해달라고 하는데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말을 안하는 이유가 답답했던거에요 주부입장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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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안써야 될곳에 돈을 썼기 때문이겠죠
    안보여주면 못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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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뭐 다 제잘못이죠 제통장이고 뭐고 카드고 뭐고 다 만들게 해주고 
      다 맡겼으니까 제가 보려고 하면 와이프껄 받아서 봐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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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숨기는 이유가 있다는거겠죠
     당당하다면 숨길이유는 없어요
     빈통장이든 아니든 보여드렸겠죠
     그게 아니니 못 보여드리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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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맞습니다. 결국 다 알게 되었네요.
      청천벽력과 같은 말들을 줄줄이 듣게 되고 통장은 빵구난 정도가 아니고 그냥 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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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4
    안보여주시는건 뭔가 숨기고 계시긴 한거겠죠
    빨리 해결하는 게 나을 수도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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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네 맞습니다. 숨기고 있는게 있더라구요.
      제 글을 보는 많은 부부들 중에 혹시 저와 같은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빨리 수습하시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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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5
    처음부터 터놓기로하고 맡겼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보여달라고 하면 난감하기도
    할 것 같아요 오랜세월이 흐르는 동안
    왜 터놓자고 안하셨나요. 
    아무래도 꽤 오랫동안 일이 많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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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결혼을 할때부터 모든 경제권은 와이프에게 주었고 돈은 무조건 와이프에게 맡겼어요.
      그게 제 잘못이더라구요 온전히 0로 만들어도 뭐라 하지 않을꺼면 맡기는게 맞았겠죠..
      다 제잘못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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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6
    에구 신뢰의 문제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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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네 신뢰는 다 깨졌어요. 부부간의 거짓말? 선은 반드시 있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답답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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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7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은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한 거짓말이 되고
    거짓말은 또 새끼를 쳐서 또 거짓말을 낳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진실을 말할 수가 없게 되죠.. 어서 진실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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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8
      作者
      맞습니다. 딱 그말이 맞아요. 거짓말은 계속된 거짓말로 덮기때문에 나중에 다 들키게 되어있죠 말하다보면 앞뒤가 안맞아지거든요.  진실을 찾았어요. 마무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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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ユーザー7
    부부의 연이라는게 그냥 맺어지는 것이 아닐꺼에요..
    상처를 줬더라도 깊이 반성한다면 용서를 해보실 생각도 한번 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