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라는 병원이 예전과 달리 마음이 아프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많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정신의학과에 가는 건 막연하며, 어렵고 두려운 일로 느껴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 몇 달간 지속되는 불면 증세 같은 증상이 있으면 당장 방문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그런 증상까지는 아니라면 조금 더 생각하고 방문하셔도 좋겠네요~
둥두루둥둥
저 받아봤어요
근데 대화를 통한 장기적인 플랜이 있으시다면 심리상담센터가 좋은 것 같구요
약 복용 하면서 도움 받으시려면 정신과 방문이 좋은 것 같아요
과학이 많이 발달한 덕분에 마음의 병에도 약이 엄청 도움이 됩니다
희야
마음의 감기가 오셨군요.
그 문턱 참 넘기 어렵지만, 꼭 다녀오세요.
약 먹으면 많이 완화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