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통증/근골격

벌써 삼년이나 되었네요.

코로나가 창궐하기전 배드민턴을 열심히 쳤었는데 제대로 된 운동법을 숙지를 안해서 인지 엘보우가 심하게 왔어요.

거기다 약해진 팔로 주말 농장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기도 했더니 어느날부터인가는 오른팔에 통증이 느껴지고 특정한 각으로 비틀면 엄청난 고통이 뒤따르길 작년부터는 인근 통증의학과를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어요. 인대가 손상이 된 것 같다고 하시는데 팔을 안 쓸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쉽게 낫지를 않고 지금도 고통이 따르고 있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