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롱
환자를 한꺼번에 몰아 넣으면 일대일 진료가 가능할까요ㅠ예전에 서울대 병원 갔는데 이런 식의 진료라서 안 갔습니다 사람 많으니까 질문 하나만 해도 의사가 무시하듯이 다 짤라버리구 자기말만 하던 기억이 나네요ㅠ
회사에서 가리를 삐끗해서 제일 가까운 병원 찾았습니다. 동인동에 있는 엠에스재건병원이라는 큰 준종합병원입니다.
병원도 크고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도 너무 많으셔서 손님이 진짜 많더라구요..
주차장도 관리아저씨께서 계실정도로 차넣고 빼는것도 오래걸렸어요 ㅠ
제가 점심먹고 바로 가서 접수 했는데 진료를 5시 넘어서 봤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었고, 진료 들어가서도
너무 바쁘신지 3-4명을 같은 방에 앉게 하고 공장처럼? 바로바로 옆으로 오셔서 진료를 봐주셨어요..
꼼꼼하게 진료된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조금아쉬웠지만
간호사들도 그렇고 친절하긴했어요 저도 시간이 남아도는사람이 아니라 정말 웨이팅 힘들어서
그이후에는 다른병원 갔습니다. 조금 많이 아쉬웠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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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환자들이 많아서 힘드셨군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채소걸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미형후기 잘보고가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