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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극복

우울증까진 아난것 같은데, 애들도 크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끔 우울할때가 많아졌어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더 외로워져서 그런것 같기도 허고, 삶이 그다지 재미 없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해요.

항상 재미 있을 순 없울테니, 그래도 자꾸 나름 작은 행복감도 찾고, 산책 등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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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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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맘
    저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스스로 잘 지내는법을 찾아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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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이~♥
    아이들이 커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저도 그럴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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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이
    취미활동찾으시며
    여러활동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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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는 잠들기 전 아이들과 감사한 일 세가지 찾아 말하기를 해요
    별것 아닌 대답들이지만
    하다보면 내가 꽤 괜찮은 삶을 살고있구나 생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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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일상
    전 외롭지는 않는데 뭘 위해서 살지? 라는 회의가 드네요.
    말씀데로 힐링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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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2등당첨
    저도 항상 우울해요
    삶이 다 그런거겠죠 ~ 햇빛 많이 보라는데 전 햇빛이 너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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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냥아
    마자요 자꾸만 재미나고 작은행복을
    조금씩 찾아나가야해요~멋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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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이런거 극복하는게 진자 힘든데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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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엄마 입장이 그런거 같아요.
    아이들 위주로 살다가 다 크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거든요
    가벼운 산책같이 루틴을 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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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네..그럼요..잘 극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사람은 누구나 우울감을 수도 없이 겪고 산다고 생각해요..그러나 대부분 나름의 방식대로 극복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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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라미
    저도 우울감 들 때가 많아요 긍정적인 생각만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