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초롱
아 따끈한 물에 손을 담그는 것도 도움이 되는군요.. 저도 손도 많이 쓰고 아주 한시도 손을 가만히 두지 않는 가정주부인데..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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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고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질 않아요. 오므렸다 폈다해도 뻐근하니 아프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퇴행성관절염이라고ㅜㅜ 손을 마니 쓴적도 없는데
손을 마니 쓰면안된대요.ㅜㅜ.. 가정주부가 어떻게 더 손을 안 쓰나요.. 저는 그때부터 아침 저녁으로 물을 따끈하게 5분 정도 담그고 있어요.. 족욕 반신욕도 몸에 좋자나요 그래서 손을 담그게 되었는데 그것만 해도
너무 손이 부드럽고 좋은거 있죠.. 꼭 저처럼 아프지 않아도 손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