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유진빠^^
저도 몇년전부터 갑자기 눈 떴다 감으면 날파리 같은게 보여서 진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줄알고 잡으려고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비문증이었고 몇일에 한번씩만 많지 않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병원에서는 생리적 비문증은 그냥 이명같이 잊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신경쓰면 더욱 더 스트레스 받고 하니 그냥 무시하고 잊어버리세요^^ 잊어버리면 안보이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만약 너무 많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야그레이저치료나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두가지 모두 합병증 위험이 커서 왠만하면 권하지는 않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