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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진짜 시력이 너무 안좋아 매번 어지러운 안경을 쓰다 라식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던 시절에 라식 수술을 했어요. 진짜 안경 없이 밝은 세상을 본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영원한줄 알았는데 25년후.. 전 다시 안경을 썼어요. ㅎㅎ 병원에서 40대 되면서 노안이 진행 되었대요. 너무 우울했는데 지금은 받아들여졌어요. 안경을 다시 쓰니 참 불편하네요. 라식 이후 라섹, 렌즈삽입, 스마일 등등 점점 의술이 발달되고 요즘은 부작용도 거의 없이 많이들 하더라구요 ㅎ 그러나 어떤 수술이든 개인의 각막 두께와 눈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가 진행하는 수술은 달라지고 수술하고 잘 관리 해주셔야해요. 나이가 들수록 노안도 진행되고 시력저하도 생기니까요~ 루테인도 꼭 챙겨드시구요^^ 비록 안경은 지금 썼지만 전 렌즈와 안경으로 해방된 25년의 세월이 꿈같고 좋아서 수술은 나쁘지 않았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