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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할까 말까 고민

안경이 여름에는 땀때문에 겨울에는 온도차 때문에 습기가 차서 불편할때가 많다 시력도 0이라 이제는 마이너스가 되는건 시간 문제 폰도 많이 해서 그런지 시력도 예전 같지 않고 안경도 일할때는 넘 불편해서 라섹을 할까 고민이다 부작용도 많다해서 선뜻 하기가 무섭기도 하다 지방은 서울보다 좀 더 비싼것 같고...예전에는 시력도 예전 같지도 않고 빛에 눈이 넘 따갑다 루테인 많이 먹던데 그런게 눈에 효능이 있는가?나이면으니 노화가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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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 진짜 시력이 너무 안좋아 매번 어지러운 안경을 쓰다 라식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던 시절에 라식 수술을 했어요. 진짜 안경 없이 밝은 세상을 본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영원한줄 알았는데 25년후.. 전 다시 안경을 썼어요. ㅎㅎ 병원에서 40대 되면서 노안이 진행 되었대요. 너무 우울했는데 지금은 받아들여졌어요. 안경을 다시 쓰니 참 불편하네요.
    라식 이후 라섹, 렌즈삽입, 스마일 등등 점점 의술이 발달되고 요즘은 부작용도 거의 없이 많이들 하더라구요 ㅎ
    그러나 어떤 수술이든 개인의 각막 두께와 눈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가 진행하는 수술은 달라지고 수술하고 잘 관리 해주셔야해요.
    나이가 들수록 노안도 진행되고 시력저하도 생기니까요~ 루테인도 꼭 챙겨드시구요^^
    비록 안경은 지금 썼지만 전 렌즈와 안경으로 해방된 25년의 세월이 꿈같고 좋아서 수술은 나쁘지 않았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