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숲과나무님 가족분이 위가 많이 약하시나 보네요.위는 소량씩 여러번 나누어서 식사를 해요.소화가 ㅈ안되는 밀가루음식.자극성 음식을 먹으면 안되어요. 위는 아주 약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야ㅈ되고요. 양배추즙이 위에 좋다고하네요
고민- 가족이 식사 후 소화를 못시켜서 고민입니다!
2024.09.03 22:36
controlar sugerencia chatarra
저는 남성이라 그런지 밥을 2그릇 먹어도 소화가 안된다거나 위가 아프다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런제 제 가족은 여성이라 그런지 밥을 조금밖에 먹지 않습니다.
물론 식전 간식은 먹습니다!
밥을 먹은뒤 운동을 하거나
몇 시간을 앉은 상태로 있어야 소회가 된답니다!
어떨때는 위의 사진처럼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을 때도 있습니다!
혹시 여성분들중에서 제 가족과 같은 현상을 보이다가 운동이나 좋은 식습관으로
나아지신분이 있으시다면,
경험을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Ps. 단 약물치료는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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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별제가 만성 위염 식도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했었는데요 런닝 산책 등산등 운동을 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2번이면 1번으로 줄이는 등 노력하니 좋아지더라구요
숲과 나무깽별님 반갑습니다 ^^ 아이고, 만성 위염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완치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님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김민정가족분이 소화력이 떨어져서 걱정이시죠 조금씩 먹고 운동 하고(가벼운 산책 걷기) 않좋은 음식은 안먹고 하면 좋아질겁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해결해주세요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세요
- 숲과 나무
네 민정님 반갑습니다 ^^ 님 말씀대로 가장 손쉽게 할수있는게,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편하게 해주는거군요~ㅎㅎ 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땡땡이드시는걸 많이 못드시면 참 불편하시겠어요ㅠ 숲과 나무님 음식도 잘 하시는데... 저도 엄마께서 음식을 가려드시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를 못하세요 배아프다고 달고 사세요ㅠㅠ 평소 자극적이고 밀가루 고기도 잘 안드셔도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요 위는 스트레스에 취약 한것 같아요 맘이 편안해야 먹는것도 잘 먹을수 있구요 심리적인것도 있을것 같아요 위에 좋다는 양배추즙도 드시고 계세요 양배추즙이 맛은 별로더라고요ㅎ 그래서 사과 양배추즙을 먹고있어요 요것도 추천 드려요~~ 그리고 걷기를 하면 장활동도 도와주어서 좋지요 먹는건 너무나 큰 행복이지요 ㅎ 잘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숲과 나무
땡땡이님 반갑습니다 ^^ 먼저, 님의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정성스런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님의 어머님께서도 소화에 힘드시는군요! 제 어머니도 늘 소화가 안 되시어, 병원에 자주 가시더라구요~ㅎㅎ 결국 심리적으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군요~ㅎㅎ 양배추가 소화에 좋다고 하던데, 도움이 되는군요~ㅎㅎ 님, 제품 소개도 정성의 조언도 감사합니다 ~^^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전 20대에는 위장애로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도 소화력은 그닥 좋지 않아요. 이거 고질인거 같아요. 양배추 좋다고 하잖아요 . 그래도 정말 천천히 먹어야하나봐요 전 조금만 급히 먹으면 바로 급체가 오네요
- 숲과 나무
네, 하루님✌ ^^ 님께서는 건강하신줄 알았거든요~ㅎㅎ 근데, 그 건강하다는 20대에도 위장애로 고생하셨군요! 일단, 식탁에 양배추 많이 올려야겠어요~ㅎ 본가의 어머님께는 식사 천천히 하시도록 자주 말씀드려야겠어요^^ 님, 현명하고 적절한 조언 감사요😁^^
희영혹시 나이가 40대 이상이신가요! 나이가 들면 유독 소화기능이 떨어지는데 갱년기쯤이 더 심하다고 들었거든요. 제 동생은 40대중반인데 거의 소화제를 달고 살더라구요. 밥먹고 잘 움직이고 하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하기도 하고. 보는 제가 다 안쓰럽네요. 저는 간식을 거의 안먹고 밥양은 적은데 반찬을 많이 배부르게 먹는편이고 좀 천천히 먹어서인지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거의 없거든요. 소화안되시는 분들은 빵이나 과자같은 식전간식은 끊고 채소반찬 위주로 식사만 잘 챙겨드셔도 증상이 좀ㅈ나아지실거 같아요. 그리고 소화를 위해 식사후 걷거나 앉아계시는건 좋은 방법이에요. 더이상 좋은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 숲과 나무
네 희영님 반갑습니다 ^^ 와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ㅎㅎ 가족이 식전 간식을 먹거든요~ㅎㅎ 정말, 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거의 같아요~^^ 이제부터 식전 간식을 줄이고, 채소 위주로의 식단을 차리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식후에 운동을 좀 자주 하도록 해야겠어요~ㅎㅎ 님, 적절하고 도움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
- 신혜림
제가 소화가 안되서 내시경 했는데 장상피화생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엄청 관리했어요. 물만 마셔도 올라올 정도였어요. 아침 공복에 매스틱검이라는 약을 2개 먹고 20분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그리고 양배추는 매끼마다 찐 거 같이 먹었구요. 많이 씹는 게 중요해요. 전 두부나 계란 이런 소화 잘 되는 거 위주로 먹었어요. 지금은 몇 년 됐는데 내시경 하면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야식은 절대 금지!!
케이스저도 꽤나 소화 관련된 이슈가 많이있어요. 저 같은 경우 항상 지키는 것은 아닌데요. 일단 소화 잘 못 시키는 것들은 가능하면 상당히 줄이거나 적게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게다가 식사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노력해요. 최대한 많이 씹고 오래 씹고 그러기 위해서요. 그리고 소화에 도움안되는 것은 좋아하는 기호식품이라고 해도 줄이거나 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커피와 밀가루가 안맞다고 해서 커피는 거의 끊었어요.
- 이재복
밥 먹고 나면 바로 눕는 분들이 꽤 많은데 절대 그러시면 안 돼요. 소화시키는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 은하수
식사후 소화를 잘 못시켜서 고민이시군요 전 소화가 잘 안될때는 식사시간을 길게 잡습니다. 천천히 입에서 다 소화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씹어 서 넘기면 소화가 좀 잘되는거 같아요 식사 30분쯤 후에는 가볍게 걸으면 소화가 잘 되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