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맘0413
저도 애기 어렸을때, 이런글들로 많이 눈물이 났어요^^ 애기가 초등학생 되니깐,,자연스럽게 눈물도 주네요~~
I cried while taking care of my child after seeing this.
2023.04.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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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poem I saw last year by a sixth-grade student.
My heart felt like it was breaking.
I felt sad and emotionally overwhelmed.
The award I want the most is my mom's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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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 김은정
아이구!마음이 미어지네요. 너무 안쓰러워서 울컥했어요.ㅠㅠ
- 한방미소
네, 너무 슬프고도 짠한 글이네요. 글쓴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꽃길만 걷길..
- 고영미
6학년 아이가 벌써 엄마가 돌아가신걸까요? 에휴;;; 나이를 먹어서 엄마가 세상을 떠나도 남은 생동안 그리운데 이 아이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이 엄마가 그리울까요;;;
- Jess
아이들의 기교 없는 글이 사람 마음을 울릴때가 있죠 ㅠㅠ 아이들은 참 천사같아요
- 장지형
ㅇ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썼다는게 믿기지 않는데요?! 넘 기특하네요
- g02
ㅠㅠ 보다가 울컥 했네요 초등 6학년인데 어찌 저리도 시를 잘 썼을까요 엄마가 안계신가봐요 생각만으로도 슬프네요
- 안미선(일환, 수빈, 수진맘)
받고 싶어도 못 받을 엄마 상 이라고 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 호떡
저의 아들 초6 사춘기 초입 엄마껌딱지 엄마밥때문에 사춘기사도 엄마 말듣고있음 그늠의 밥땜시 ㅜㅜ
-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이가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할지..
- Oh,Yeon-Kyeong
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초등학교ㅠ6학년인데...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싶어요.
- 수퍼마덜
아기낳고 엄마가 되고나니..친정엄마,아빠 얘기만 나와도 눈물나요..ㅜㅜ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밤이네요.. 낼 전화드려야겠어요^^
- 투빈달
어떻게 아이가 저렇게 이쁜 생각을 했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ㅠ
- 리후니르
저도 이글 본적 있는데 그때도 울었고 지금도 우네요ㅠㅠ
- ❤사랑맘❤
글에서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 이제 받을수 없는 엄마의 밥상이라니... 엄마가 이제 안계신걸까요..😢
- 희망바라기
아ㅠㅠ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ㅠㅠ 나이 먹고 엄마가 되어서도 매일 까먹는 엄마가 주시는 고마운 상.. 세상에서 제일 좋은 상..
- 풀꽃
오늘의 날씨와 같이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6의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 씽씽아
어린아이가 벌써 어머니 밥상을 그리워하다니 먼가 마음이 찌릿하네요 ㅠ
- 김혜민
저도 오래전에 이 시를 보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이에 마음이 이해가 절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