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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在照顧孩子時看到這個哭了

 

去年看到的六年級學生的詩。

心都快碎了。

令人難過,心情也變得沉重。

我最想得到的獎項,是媽媽的飯菜。

我在照顧孩子時看到這個哭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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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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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저도 애기 어렸을때, 이런글들로 많이 눈물이 났어요^^
    애기가 초등학생 되니깐,,자연스럽게 눈물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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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作家
      저 아직 초저학년이라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6학년 아이가 구구절절 잘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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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정
    아이구!마음이 미어지네요.
    너무 안쓰러워서 울컥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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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作家
      네, 너무 슬프고도 짠한 글이네요. 글쓴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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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미
    6학년 아이가 벌써 엄마가 돌아가신걸까요? 에휴;;; 
    나이를 먹어서 엄마가 세상을 떠나도 남은 생동안 그리운데 이 아이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이 엄마가 그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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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아이들의 기교 없는 글이 사람 마음을 울릴때가 있죠
    ㅠㅠ 아이들은 참 천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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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형
    ㅇ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썼다는게 믿기지 않는데요?! 넘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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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2
    ㅠㅠ 보다가 울컥 했네요 초등 6학년인데 어찌 저리도 시를 잘 썼을까요  엄마가 안계신가봐요 생각만으로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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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선(일환, 수빈, 수진맘)
    받고 싶어도 못 받을 엄마 상 이라고 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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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저의 아들 초6  사춘기 초입
     엄마껌딱지 
     엄마밥때문에 사춘기사도 엄마 말듣고있음
     그늠의 밥땜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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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이가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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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Yeon-Kyeong
    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초등학교ㅠ6학년인데...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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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아기낳고 엄마가 되고나니..친정엄마,아빠 얘기만 나와도 눈물나요..ㅜㅜ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밤이네요..
    낼 전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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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빈달
    어떻게 아이가 저렇게 이쁜 생각을
    했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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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후니르
    저도 이글 본적 있는데
    그때도 울었고
    지금도 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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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맘❤
    글에서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 
    이제 받을수 없는 엄마의 밥상이라니...
    엄마가 이제 안계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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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바라기
    아ㅠㅠ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ㅠㅠ 나이 먹고 엄마가 되어서도 매일 까먹는 엄마가 주시는 고마운 상.. 세상에서 제일 좋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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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오늘의 날씨와 같이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6의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 씽씽아
    어린아이가 벌써 어머니 밥상을 그리워하다니 먼가 마음이 찌릿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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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민
    저도 오래전에 이 시를 보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이에 마음이 이해가 절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