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길어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많이 빠지고 있는건지.. 머리 감고 나면 욕실 바닥이 장난아니네요.. 탈모 샴푸도 써보고 있고.. 콩도 먹고 두부도 먹어보고 있고.. 피곤하면 더 빠지는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20대때 생각하면 한손으로 안잡혔는데.. 40이 넘으니 그거 반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