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저도 요즘 손목 관절이 안좋은데 요거 사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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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여러 살림 편의 도구들을 왜 사용하나 생각했었네요. 손으로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귀찮게 왜 저런걸 사용하나 했었죠.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관절 여기저기가 예전같지 않으면서 병원 갈 일이 생기더라구요. 몇년 전에는 방아쇠수지 증후군 때문에 병원을 꽤 다녔고 아직도 완전 회복은 못하고 있어요. 그 이후로 가능하면 일상생활에서 가능하면 도구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 중 가장 쉽고 자주 사용하는 게 병뚜껑 여는도구입니다. 생수병, 파스타병, 잼병 등 뚜껑을 열 때 손의 큰 힘을 순간적으로 필요로 하는 순간에 꼭 필요한 도구이지요. 이걸 이용하면서 손에 힘주는 일이 줄어드니 손관절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많이 쓰는만큼 빨리 닳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퇴행성 관절병을 조금이라도 늦추려면 적당한 도구 사용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