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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수술후 부작용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약7년전에 귀고름, 피, 청력 저하로 인해 중이염 수술을 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원인이 손을 계속 귀에 갖다대는 버릇이 있었는데요 그게 몇년간 지속되니 귀안에 피부가 약해지고 고름이 나고 피까지 나면서 고름으로 인해 청력까지 문제가 생겨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큰병원에 가라고 하셔서 대학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하게됐어요. 수술은 잘 됐는데 그 이후 부작용이 생겼어요. 침을 삼킬때마다 귀에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구요,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생겼고, 귀에서 맥박소리도 들리고요. 병원에 말했더니 의사가 제말을 들은척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답답한 상태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어요. 혹시 저같이 그런 부작용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어떻게 해야 좀 나아질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중이염 수술후 부작용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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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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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의사가 아주 책임을 회피하네요.
    본인의 치료가 문제가 되었는데 뭔가 알고 있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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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밧드(0:01발송)
    어머나 대학병원인데 그렇게 회피를 하나요?
    병원관계자랑 상담을 진행해보세요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시고 아님 다른 선생님께 진로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