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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정형외과>족저근막염 물리치료 솔직후기 입니다.

걸을때 발뒤<이종찬 정형외과>족저근막염 물리치료 솔직후기 입니다.꿈치가 아파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동네에 몇십년 넘게 자리한 이종찬 정형외과는 이지역 터줏대감같은 곳입니다. 엑스레이찍고 상담을 받았더니 족저근막염이고 염증이 생겼답니다. (제 발모양 뼈를 보니 신기해서 좀 오래 처다봄) 물리치료 받고 주사맞고 약도타고 물리치료는 꾸준히 받아야 한답니다. 처음 물리치료 받으니 시원하고 좀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는 않아 넘 아프고 속상하네요. 계속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데요.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하는만큼 멀리있는곳은 힘들고 가까운 병원을 픽한것은 잘한 선택같지만 왜이리 더디게 낮는지.. 다른 곳은 어떨지몰라 비교할수도 없고요. 아무튼 편안한 느낌의 병원으로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리치료도 조용하게 받을수 있어 좋구요. 다만 간호사샘이 저에게만 그런건지 뭔가좀 불편한 느낌입니다. 뭔가 빨리빨리 진행해야할것같고...이상 솔직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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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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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랑
    물리치료는 어떤걸로  치료 해주나요?
    저도 근막염이있어서  많이걸으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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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
    불친절하면 좀 그렇죠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료받을수 있는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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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e
    정형외과 치료는 가까운 곳에서 받으면 좋긴 하더라고요. 몸도 불편한데 멀리까지 가는 게 힘들긴 해요. 근데 치료가 더디게 진행돼서 좀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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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1
    일반적으로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원장님. 간호사. 그리고 데스크 직원들에 의한 불친절함을 느끼면 몸도 아프고 마음까지 불편하니 더 짜증날것 같아요.
    이런 점에선 병원들이 다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족저근막염은 저도 겪은 증상인데요.
    하루는 바닥이  낮은 신발을 신고 많이 걷고 나서 오른쪽 발아닥이 너무 아프고 잘 걷지를 못해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으니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리치료와 약처방 그리고 신발을 슬리퍼나 단화는 신지말고 푹신하고 조금 높은 운동화같은걸 신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이때부터 운동화 신고 다니고 약을 먹긴하였으나  잘 낫지는 않고 계속 아팠는데요.
    아파도 참으면서 매일같이 걷기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오른쪽 발바닥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아주 가끔 아플때도 있긴 하지만 체중관리하면서 가볍게 산책식 걷기운동도 하니 증상이 조금 호전되었어요.
    이 방법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상황이고요.
    병원도 꾸준히 가셔서 물리치료 받으시고
    집에서는 미지근한 물에도 담가주시고(병원에서의 권장)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