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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맥시부펜 써요.

아이들 키우면서 항상 소아과에서 해열제는 미리미리 처방받아 준비해놨었어요.

그때마다 항상 어느 소아과든 맥시부펜 주시더라구요. 

애들이 건강한건지 몰라도 다른 분들은 교차복용하고 하시던데 전 맥시부펜 하나만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키웠네요. 

보통 38도 넘으면 고열인데 낮에 아이가 힘들어하면 해열제 먹이고 힘든 기색 안보이면 38도 넘어도 일단 지켜봤어요. 

밤에 자기전에 열이 38도 넘으면 먹이구요. 미열은 안먹였네요.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약 먹을 일이 거의 없지만 아직도 맥시부펜 한통은 예비용으로 있네요. 

해열제 맥시부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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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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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저도 맥시부펜 상비약으로 항상 둡니다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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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아이
    이 약 잘 들어서 소아과 가면 처방 많이 해 주시더군요
    효과도 좋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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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앤
    저도 맥시부펜 갖고있어요
    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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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멕시부펜 아이 고열에 엄청 잘 들었어요 
    저는 상비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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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아직도 예비용으로 맥시부펜이 있다니!
    완전 효과 좋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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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소아과에서도 믿고 처방해주시는 
    부르펜이라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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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처방 받으면 좋은 맥시부펜
    효과도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