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비문증

눈에 어느 날부터 검정색 실같은 게 여러 개 둥둥 떠 다니는 게 보여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눈에 안약을 넣고 잠시 대기했다가 검사를 받았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비문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는 등 직접적인 치료법은 없고 그냥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인지하지 않다가도 새하얀 벽을 보거나 그럴 땐 또 다시 실지렁이 같은게 눈에 보여서 시야에 방해가 돼요. 혹시 이런 경우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더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불편함을 견뎌내고 계신지도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homi
    모니터 많이 보시지 마시고
    어두운곳에서 화면 보지 마시고
    눈 운동 눈두덩 마사지 자주 해주세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강아림
    모니터를 많이 보는 건 안 좋은 거 같아요 어두운 곳에서도 보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