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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현재 이가 아픈데

나이를 하나 둘 먹다보니 젊어서 정말 아하나는 타고났다 생각하고 관리를 안한게 정말 후회가 되네요. 이가 흔들려 빼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양치질도 꾸준히 하고 그러는데 하나둘씩 염증이 생기고 이가 아프고 그러면 젊어서는 가보지도 않았던 치과를 아플때마다 가네요 

그만큼 치아의 중요성과 아플때의 그 불편함이 치료시 아픔을 넘어서니 빨리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앞서는 거죠.

현재도 한쪽 어금니가 아파 이거 또 ? 걱정하며 치과 갔더니 염증이 생겼다고 처방을 받아오긴 했습니다.

 

앞으로 치아가 많은 고민을 줄것 같은데 모두 평소에 관리를 꼭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궁금한거는 현상태에서 제가 양치를 꾸준히 하는데도 종종 염증이 생기는게 양치질을 잘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양치하는 방법도 그렇지만 특별히 이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는데 탁월한 방법이 있을까요? 

전 치실은 이상하게 적응이 안되네요. 항상 칫솔옆에 두고는 있지만요

혹시나 특수 칫솔이나 이물질 빼는 탁월한 방법을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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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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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자
    이물질 빼는데는 저는 치실이 좋더라구요 짤라서 쓰는거 말고 손잡이 있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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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be
      작성자
      아! 손잡이 있는게 있나요? 짤라서 쓰는거 진짜 손에 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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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
    의사들도 치실을 권하든데요 특히 자기전 양치후에 치실은 꼭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치실 첨 사용이 힘들었는데 적응하니 그것도 할만해요 치간칫솔도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자기전 양치후 치실 꼭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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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be
      작성자
      치실은 항상 추천하시는데 저도 그때마다 쓰려고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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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치과가면해주는 실만있어서 손에 쥐고하는 치실은 저도 불편해서 못해요. 
    아이들이 있어 아이 치실을 사용해봤는데 손잡이가 있고 딸기맛같은?? 그런맛도 나요 ^^ 아이꺼말고도 어른들이 쓰는 가격 저렴한 손잡이 달린 치실있어요. 보면 두번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나와있기도하고요. 손잡이 달린거로 사용하세요. 불편함없이 매일 하실 수 있을거에요. 확실히 치실을 하고나면 개운함이 있어요. 
    치실도하시고 가글도 해주시고 치아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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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be
      작성자
      손잡이 있는 것도 써본것 같은데 결국엔 저는 그냥 습관이 안된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