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ㅇ
치아는 유전적인게 큰거 같아요 저도 엄마 영향인지 치아가 약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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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도 유전인지 부모님 두분 다 치아가 약하고 잇몸이 좋지 않으세요. 두분 다 임플란트 하셨고 계속 관리중에 있어요.
그런데 저도 잇몸이 약하네요. 예전에 치과 가서 스켈링 하고 난 뒤 간호사 선생님께서 나이에 맞지않게 잇몸이 너무 약하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치아가 잇몸에 겨우 붙어 있는 수준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자주 잇몸이 붓고 피가 나네요. 집에서는 치실과 치간칫솔로 관리해주지만 잘 안되는지 스켈링 하러 갈때마다 잘 안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네요.
이제 나이 곧 40인데 잇몸 약이라도 먹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