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딱 저런 성격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화나면 화내고 부탁도 쉽게 거절은 하는데... 하고나서 맘이 안편해서 스트레스 받는건 여전한듯요;;;
seabuck
作家
성격은 잘 안바뀐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다고 하니
저도 참고해 보려구요
highway032
저도 스트레스 잘 받는 편이예요 뭔가 극한 상황이나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쉬엄쉬엄이 방법이네요!
seabuck
作家
맞아요! 쉬엄쉬엄해야되는데
사실 저도 그게 잘 안되도라규요ㅜㅜ
성격은 어쩔 수 없나봐요
시골아해
오히려 저렇지 않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드물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부대끼며 산다는 건 필요불가결하게 서로 조심하며 배려하다 보면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인 것 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사람 부대낌이 적은 시골 농사일로 방향을 정했는데.... 조금 덜 하지만 마찬가지네요. ㅎㅎㅎ
seabuck
作家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 세상살이 하다보면 저도 사회인으로
살수 밖에 없어서 거절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읽으면 그때만큼은
안그래야지 하니까 한번 공유해 봤어요~~^^
담율로
지치지않는 성격이 세상살기
편하지요
seabuck
作家
그런분 부러워요
저도 위 항목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 스트레스 잘 받거든요
머랭이
성격도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것같아요!
잘 털어내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성격은 스트레스도 덜 받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