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쯤 아침운돔 후 발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왼쪽 복숭아뼈 주위가 엄청 부풀어 있는거예요. 병원에 가니 점액낭염이라는데 통증도 없는데 붓기와 물주머니에 조금 있다는 물이 잘 빠지지 않네요 사진은 사십일 가까이 약먹고 침도 맞으며 치료한 상태인데요 운동도 못하고 집에 갇혀 지내니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기 짝이 앖네요 혹시 경험이 있거나 좋은 치료법을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