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머리 많이 빠져서 시스테인 찾아봤는데요. 시스테인이 모발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긴 해도 이것만 먹는다고 빠지는 게 확 줄거나 탈모가 좋아지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안 먹는 것보단 낫겠지만 급격히 빠지는 양이 많아진 거라면 철분, 갑상선 같은 원인이 있는지 체크해보는 방식도 추천드려요.
원희
L-시스테인은 모발의 케라틴을 이루는 아미노산 중 하나라서 모발 건강과 관련은 있지만, 탈모를 직접 치료하는 영양제로 보기는 어려워요.
영양 부족이 원인이라면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조건 시스테인을 먹는다고 머리 빠짐이 줄어드는 건 아니고요.
갑자기 많이 빠지거나 정수리 숱이 줄어드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영양제부터 고르기보다 탈모 원인을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