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0~50대 정수리 두피가 훤히 보이나요?

저는 원래 모발도 굵고 숱도 많았었는데

어느순간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발도 얇아지고 숱도 훅 날라갔어요.

 

일단 정면에서보면 정수리 부분의 두피가 훤히 보이는 정도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를 속알머리가 비엇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아. 우스갯소리도 듣던 이야기가 저의 머리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비어가니 이건 탈모죠..

신랑도 보더니 머리카락이 너무많이빠지고 머리를 보더니 두피가 보인다고 탈모아니냐고하네요.

두피가 휑해진게 눈에 보인다고합니다.

여성은 탈모가 없다는데 거짓말같아요ㅜㅜ

여성 탈모의 과정이 저와 비슷하거든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여성40~50대분들은 다들 머리숱이 여전히 많으신가요?

여성 40~50대 정수리 두피가 훤히 보이나요? ㅜㅜ저만의 고민인지 걱정인지 거울보면 위축되고 한숨이 나오네요.

 

어느각도에서 보더라도 두피가 보여요.

두피열감을 느끼는편이라 더그런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해봅니다.

탈모샴푸만으로는 이제 안될거같아서

사진도 올리고 문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