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17년차이면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7년 차인데도 벌써 그런 시기이네요
Sono quasi alla fine dei 40 anni.
Sono sposato da 17 anni~
È qualcosa che ho fatto ogni giorno per 17 anni: le faccende domestiche, prendersi cura dei bambini, sostenere mio marito... Un giorno mi sembra troppo difficile da affrontare.
Cibo, pulizia... anche la cura dei bambini...
Perché i bambini mangiano a orari diversi e il mio marito mangia fuori, di solito ordiniamo solo nei fine settimana, ma nei giorni in cui non ne ho voglia, mi sforzo di preparare comunque il pasto~ Mio marito dice di non farlo se non ne ha voglia, ma non posso saltare nemmeno un giorno, altrimenti la casa si sarebbe messa a soqquadro, haha.
È la menopausa... o è solo una noia... mentre mi preoccupo, sto ancora pensando a cosa mangiare adesso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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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30
뿅뿅뿅전 13년차..신랑이 말만잘들으면 힘나서 해줄수있는데 말을 안들으니 다 귀찮아져요..내가 왜. 하고 후회되고
정마담ㅋㅋㅋ 신랑분 말 잘들읍시다~~ 같이 힘내요~
다 괜찮아저도 요즘 자꾸 게을러지네요. 돌이켜보면 애들 어린때가 젤 부지런했던것 같아요
- 정마담
맞아요~애들 유치원가고 학교가니 점점 내시간이 좀 생기는구나 ..했네요~
민경이저도 17년차에요 점점 아이들도 커지니 귀찮니즘이 커지네요 아이들이 컸는데도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힘드네요ㅠ
- 정마담
손 많이 엄청가요 ㅜㅜ 둘다 중딩인데 니들은 5살 어린이냐고 종종 물어요~
티끌모아깨볶자ㅋㅋㅋ 귀차니즘은... 저도 늘 그래여.. 아침 겨우 대충 해먹고 점심은 머 먹지.. 저녁은 머 먹지.. 하면서 하루 보내는거 같아요..
- 정마담
지금도 저녁뭐할까 오늘은 뭐 해먹이지... 고민중이네요~
저스틴일상에 지치셨군요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 정마담
가고싶어요~~짐도 잘 싸는데~ 애들이 중딩되니 어렵네요~
- 쑥쓰1004
매일 해오던 일인데도 슬럼프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일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정마담
늘어지지 않으려 운동도 하고 정신차려도 외쳐보네요~ 귀차니즘 늪에빠짐 못나올수도..ㅎㅎ
설송일찍부서 시작해서 오랫동안하셨네요. 문득 회의감이 들때도 되었네요. 잘 이겨내세요.
- 정마담
떨쳐버리려 더 부지런을 떨고 있네요~ 홧팅해봅니다~
- 김영동
갱년기가 온거 같아요 귀차니즘의 시작이죠 꾸준히 버텨보아요
- 정마담
아직 갱년기는..ㅜㅜ 슬프네요 갱년기 단어만으로도 슬퍼요..
민토버티는 것 말고 신박한 해결책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는 맛이 나지요!
- highway032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전 휴일에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 가지려고 해요~~
- 정마담
혼자는 못노는 스탈인지라~~ 친구들이랑 수다 떨어보려고요~
BH갱년기를 떠나서도 그냥 사람으로서 지치실만 할 것 같아요ㅜㅜ 가정도 가정이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합니다
- 정마담
세남자를 떠나 홀가분해지고 싶긴해요~ 가끔은 무거워요 ㅋㅋ
- 민토
그럴 때 남편께서 도와주시면 딱일 텐데요! 왜 집안일은 여성이 다 해야하는 걸까요!
- homi
무기력한 마음 회의적인 마음도 게으름의 일종이라고 해요 우리 다시 힘을 내서 마음을 다 잡아 보아요
- 민트민트초코칩
진짜 매일 하던일 하기 싫어지는 날 많아요 그런날은 과감히 놓으세요
황민수143.조금은 과감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하기 싫을때는 하지마세요
지미니향기반복되는 일상에 지치신거같아요ㅜㅜ 귀차니즘 극복하는게 참 어렵죠
채아미17년이나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해오셨으니 한번쯤 그런시기도 올꺼같아요 그때는 또 힐링할수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임★선진짜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도 없구요 안 하면 엄청 티나요.. 남자들은 그냥 두라는 데.. 눈에 보면 그게 안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