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영
저도 예전에 발치하고 오랬동안 그대로 두었는데, 나중에 치아가 전체적으로 무너진다고 하더라구요. 1년 넘으셨으니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발치를 했는데
발치 한지 1년 정도 되었거든요
병원에선 발치 하면서 바로 임플란트 얘기를 했지만
전 너무 겁쟁이라 미루고 미루고 있어요
미룬 이유 중 하나는 발치한 이가
제일 끝에 있어서 사실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였거든요
이젠 1여년 되니 불편한건 전혀 없고
익숙하네요~~
근데 또 나중을 위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래 이를 발치했는데
그 당시 의사샘 말씀이 아래이를 발치해서
위에 이가 자랄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자난거 같긴 해요
임플란트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플까봐 못하는 쫄보라
그냥 이대로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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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ar 6
늘감사하자저도 5년 방치하다가 아랫이 잇몸들이 주저 않더라구요 저도 겁쟁이라 미루다가 치료했는데, 마취주사 맞고 하니 하나도 안아팠어요^^; 3번가고 치료 끝났구요
- 호떡
치과 가보세요 잇몸이 주저앉으면 돈도많이들고 시간도많이들고 고생만하실수 있어요
- 강윤녀
제일 끝에 있다면 설마 어금니인가요? 발치한 자리 오래두면 빈자리로 인식하고 치아가 움직여서 벌어져서 안좋아요ㅜ
사팔치과는 빨리 갈수록 좋은거같아요 정말 늦추고 있다가 비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뽁뽁발치하고 오래 방치하면 안되요 그렇게 되면 위에 치아가 내려 앉는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