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야식을 즐기고 식후 바로 눕는 습관 때문에 어느 날부터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과 명치 부근의 타는 듯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나을 줄 알고 참았으나, 증상이 심해져 결국 근처 내과를 방문했습니다. 원장님께 증상을 설명하니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라며,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을 권유하셨습니다. 검사 결과 식도 하부에 가벼운 염증이 발견되었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과 위장 운동 조절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아침 식전 30분에 복용했는데, 3일 정도 지나니 가슴 쓰림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는 증상이 없어져도 점막이 회복될 때까지는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습관 교정이었습니다. 식후 3시간 동안은 절대 눕지 않기와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줄이기 등 평소 관리가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한 달 정도 약을 복용하고 습관을 고치니 지금은 이물감 없이 아주 편하게 잠을 잘수 있네요.
윤여*26.03.261번째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