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레이저치료가 깔끔하게 제거가 되긴 하는데 새살 찰때까지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힘들기도 합니다. 저도 발바닥에 사마귀진 티눈인지 레이저치료했는데 2주동안 절뚝거리고 했는데 새살이 굳은살처럼 박혀버렸네요, 아프진않아서 놔두긴하는데 의사쌤 말씀이 티눈이든사마귀든 아프지않으면 그냥ㅈ놔두라네요. 아프면 레이저 치료 추천드려요
초등생 아들 발바닥 사마귀는 과연 어떤 치료가 적절할까요?
2023.09.21 23:15
vérifier suggestion ferraille
초6 아들 발바닥을 보고 티눈인 줄 알았는데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사마귀라고 하시면서 피부과 가서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 하라고 하시네요. 발바닥에도 사마귀가 생긴다는 사실 좀 놀라웠어요. 당연히 티눈일거라 생각했거든요.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발생되는 질환으로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노출 부위인 얼굴, 손, 다리, 발 등에 발생하고 생식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사마귀 각각의 종류는 모양, 크기, 색깔 등이 다르며, 치료 방법이 다르지요.
*편평사마귀는 얼굴이나 몸의 표면이 편평하고 살갗보다 조금 융기된 형태우 짙은 갈색이나 붉은색 구진의 형태입니다.
*보통사마귀는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자라면서 발생 빈도가 낮아지고 사마귀우 수도 줄어들며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 등에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발생합니다.
*발바닥사마귀는 주로 HPV1형에 의해 발생하며 2,4,27,29형에 의해서 발생하며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는 체중에 눌리면서 납작한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여 사마귀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사마귀 연고, 냉동치료, 레이저치료, 면역치료가 있습니다.
사마귀와 티눈을 구별하는 방법은?
사마귀가 재발하는 원인에는 뿌리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 경우와 면역력이 없는 경우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마귀를 재발없이 치료하는 방법에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여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것이 재발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신체 내부의 균형이 깨지지 않게 면역력 관리를 잘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발 없이 발바닥 사마귀를 제거하기에 좋은 방법은 냉동치료가 좋을까요? 레이저치료가 좋을까요?
유치원때 손가락 사마귀를 냉동치료로 제거했던 기억때문인지 너무 두려워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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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 6
JN냉동치료 해주세요 2~3회 받으면 깨끗이 낳아요
라라리냉동치료 하신분을 더 본것같긴해요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쵸리쵸리
저는 레이져치료가 훨씬 깔끔했어요 그리고 재발도 없었네요
아자아자♡♡냉동치료 무서워하면 이번에는 레이저 치료도 좋을듯한데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을듯 해요.
또이또이저희 아들 4학년인데 발바닥에 사마귀 나서 진짜 놀랐어요. 작은 사이즈라서 초기에 잡자 싶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티눈이고 너무 작아서 해줄 게 없다더라구요. 키워오라는 건가? 하고 집에 갔고, 찾아보니까 티눈제거밴드 그거 사용해서 대충 없어졌나 싶었거든요. 근데 없어진 것도 아니고 더 커지면서 다시 피부과 갔더니 사마귀라고.. 흑.. 너무 작아서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구분 못했대요. 그리고는 냉동치료를 권하더라구요. 그리고 차라리 대학병원에 가서 처음부터 치료받는 걸 권하길래, 여름 방학 시작 무렵이고 해서 나중에 받아도 되냐니 많이 아프지 않으면 나중에 가도 된다고 해서 있었어요. 그러다 이제 담주에 휴가 갔다와서 다녀야겠다 했는데..!! 휴가 가기 전에 아이가 샤워를 하고 발바닥이 물에 불어있잖아요. 뭐가 덜렁거린다며 불편하다면서 살살 만지더니 사마귀를 떼냈어요!!!!!!!!!!!!!!!!!!! 발바닥에 3개 정도 있었는데, 그 사이 그 부분 살이 죽어있었고 시커매졌는데.. 그게 덜렁거리니까 아이가 참지 못하고 떼버린 거예요. 그리고 지금!! 없어요. 사마귀가 없어요!! 너무 잘 됐죠? 냉동치료가 좋다고 하던데 엄청 아프대요 ㅠㅠㅠㅠ 그러니까 미리내님 아이도 사마귀 상태가 어떤지 한번 보세요. 혹시나 급하게 떼야 할 것 같으면 냉동치료 받으시길 권하구요. 부디 저희 아들처럼 운좋게 없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