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나눔 받은 오트밀이 서랍 깊숙하게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트밀쿠키를 구웠어요. 볶은 현미, 아몬드 슬라이스, 바나나, 납작 오트밀 넣고 소금 살짝, 올리브오일과 꿀 살짝 넣고 바삭하게 구웠더니 빠삭빠삭 쿠키가 나왔어요.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 찍어서 먹었더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