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안과 서울안과의원 방문후기!!

 

저희 가족은 안과 검진,다래끼제거,결막염 등으로 대전시 유성구 안과 중 서울안과의원에 방문했어요.

제가 난생 처음 다래끼가 났었어요.다래끼 난 지인들이 다래끼는 며칠 지나면 없어진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줄 알았어요.주말이라 약국에 가서 안약을 사서 넣었어요.주말에 약국약을 넣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다래끼가 전체적으로 더 부풀고 커지는 느낌이 들어 주말 지나 서울안과에 갔어요.

 

 

안과에서 처방해준 병원약 먹고3일정도 후 쌍꺼풀라인 전체가 부었던 크기가 확실히 줄어들긴 했는데,눈 중앙에 증상들이 안없어지더라고요.

처방약도 다 먹어서 약한번 더 타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쌤이 약으로 나아지지않을 것 같고 눈안에 농들이 뭉쳐 다래끼를  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래끼 째는데 정말5분도 채 안걸린거 같아요.눈 안약넣고 바로 째고 끝!!째는데는 얼마 안걸려요.

다래끼 짼 후 눈이 벌2,3방 물린 것 처럼 엄청 붓고, 2-3시간 정도는 욱신욱신 거리는 느낌이고 찌릿하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확실히 째고 농을 빼니2-3일만에 붓기와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다래끼 째는 걸 무서워하니깐 선생님이 친절하게 다래끼 째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고요.자세한 설명으로 두려움이 조금 사라졌고 다래끼 쨀 때 아프긴 했지만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끝났어요.

 

 

그리고 아들이 수영장을  다녀온 후 결막염에 걸려서 서울안과에 방문했어요.

결막염 증상으로 눈에 노란 눈꼽이 계속 생기더라고요.눈꼽은 닦은 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눈꼽이 계속 끼고 간지럽다고 하더라구요.간지럽고 눈꼽이 자꾸끼니  불편해하며 눈에 통증이 있었어요.

안과에서 처방받은  항균항생제,항염증제 안약을 눈에 넣고 눈의 붓기는 있는데 증상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눈 정기정검 할 때 우리가족은 서울안과에 다녀요.최근에도 아들 눈이 조금 나빠진 거 같아서 정기첵업 하러 가서 시력도 확인하고 렌즈 시력도 체크해서 안경,렌즈 시력 처방도 해주셨어요.

 

 

서울안과는 평일 저녁6시30까지 오픈하고,목요일 저녁8시까지 병원을 열어서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시간 예약하기 좋아요.

서울안과는 백내장 수술과 드림렌즈 전문안과 병원으로 친절하시고 경력 좋은 의사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최신식 기계가 설치된 좋은 안과예요.요즘 컴퓨터,핸드폰 사용이 많아 눈의 피로함과 눈의 건강도 신경써야하는데 나의 눈건강을 위해 안과도 정기적으로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