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건조함은 기본조건인데,
요즘 극한 추위로 사무실이 엄청나게 히터를 세게 틀어서 그런지
얼굴이 진짜 가만있어도 땡기네요.
특히 세안하고 나면 정말 메이크업과 함께 수분,유분기도 완전 싹 빠져나간 거마냥
심하게 땡기네요. 그렇다고 클렌징을 소홀히 할 수도 없고,
찾다보니까 클렌징폼의 PH가 중요하다 이런 글을 봤는데,
약산성클렌징폼, 미산성클렌징 이런 다소 낯선 단어들이 보이더라고요.
이 거 쓰면 피부 발란스가 좀 맞춰져서 얼굴이 덜 땡기나요?
이제껏 이런 건 생각도 없이 그저 브랜드나 혹은 가격만 보고 샀었는데,
다들 이런 거를 알고 쓰셨었나 궁금하네요. 저만 몰랐을라나.......
한 번사면 그래도 한 달이상은 써야되는데,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꼭 이 거 아니더라도 메이크업은 잘 지워지면서 얼굴 덜 건조하게 만드는
촉촉한 ?!! 좀 뭔가 쓰면서도 이상한 거 같긴 한데, 수분은 남는 듯한 그런 클렌징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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