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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가 자주 들리는편인데. 이런 것도 병원 가면 나을 수 있을까요!

좀 전에 머위먹다가도 사레들려서 물 마셨어요. 요즘 기침감기랑 비염으로 목이 많이 약해져 있을거 같기는 해요. 3월14일에 시작된 기침이 완전히 뚝 떨어지지 않고 잔기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물종류도 아닌데 일반음식 먹다가 사레가 들리는건 좀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연세드신 분들이 연하곤란을 겪는거보면 근육이 나이들어서 당연한거다 생각했었는데요. 40대후반에 깜빡증이랑 사레  들리는거..  고민이 안될 수가 없네요. 사레 들리는것도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사레가 자주 들리는편인데. 이런 것도 병원 가면 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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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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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저희 엄마가 사레가 자주 걸리는데요 
    병원에 갔더니, 남들보다는 목구멍이 작다고 하시던데요 
    음식을 좀 많이 씹어서 드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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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기침 감기도 있고 비염이 있는분들은 목이 안좋은 상태거나 건조하면 사레가 잘 들려요. 목이 안좋을때는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져 자꾸 사레 증상이 나오곤 합니다. 음식 드실때 천천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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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사레들리는건 딱히 병원에서 어떻게  해줄순 없는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도 목구멍이 작은편이세요  비염증상이나 감기
     없으셔요 그래도  작게 잘라서 천천히 드시는 이유가  물 드시다 가도 
     사레가 한번씩 걸려서 힘들다고....  감기나 비염으로 약해졋을때는
      작극을 주시지 않을게 좋으시니깐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셔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도 천천히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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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옛날에 저희 엄마도 드실때 사레가 자주 걸리셔서 천천히 조금씩 드시려고 하는것 같았어요
    주로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음료를 빠르게 마실 때 후두덮개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기도로 넘어가게 되면 사레가 들리지요
    희영님은 기침감기와 비염 증세로 목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천천히 조금씩 드셔주세요
    사레들리는것 때문이라면 굳이 병원 안가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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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40대 후반인데 사레가 자주 들려서 고민되실거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사레가 자주 들린다고 하는데 혹시 가슴 답답함 속 쓰림 목답답한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내과로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나 후두의 민감도가 높을 경우에도 작은 자극에도 사레가 들릴 수 있어요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드시면 좋겠네요 
    어르신이면 연하장애일 수 있지만 젊으시니 이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