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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유방암 2기 라네요ㅜ

어릴적 친구들 단톡방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갑자기 단톡방에

나 유방암이래..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구요.

기지개 켜는데 가슴에 통증이 있어 만져보니

계란크기만하게 멍울이 만져지더래요.

3센치가 넘는크기고 전이는 없다그래서 그나마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주변에 암걸린 친구만 세명째네요.

다들 스트레스가 심했더라구요.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에휴 심란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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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4
  • imagen de perfil
    감사와행복
    친한 친구가 암이란 소릴 들어서 심란하겟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 스트레스 받지않고 살아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지요 잘 위로해주시고 치료 잘 받고 완치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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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Escritor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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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맞는거 같아요 모든게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싶네요
    친구분 얼른 완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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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송희
    스트레스, 그냥 참고 살면 안될 것 같아요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 시작하더라구요
    많이 심란하실 것 같아요. 저도 덩달아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