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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that eve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linics are experiencing the same issues.

I went there thinking it was famous.

 

Have you all ever had the experience of feeling like a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linic you happened to visit by chance just didn't improve at all, but somehow felt like it suited you?

 

How do others take herbal medicine?

 

They say he's good and famous, but I can't trust him like I trust my own breath, so even if I want to criticize him, I can't easily do it.

 

You can't ignore the side effects of herbal medicine 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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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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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송
    병원도 인연이 닿아야되는거더라구요
    안맞는병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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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병원은 정말 본인하고 잘 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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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동네 한곳만 다니는데 감기도 한약으로 먹고 두통일때 한약을 먹기도 해요... 믿고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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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저는 한의원을 잘 이용하지 않는데..전 한군데 정해놓고 그곳만 가요..선생님이 맏음아 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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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에스패트로
    진짜 한의원 고르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양약처럼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저도 애들 한약 좀 지어먹이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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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맞아요,,,병원도
    나하고 맞아야되는거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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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트미욘
    한약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다가 간을 망치는 경우가 있대요. 한약도 잘 먹어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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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한의원이든 병원이든 약이든
    나랑 잘 맞는 곳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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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맞아요 한의원도 의사샘이랑 나랑맞아야하더라구요
    나랑 맞는곳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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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림
    병원들도 저랑 잘맞는곳이 잇는거 같더라고요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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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후기를 살펴보시고 정하세요
    한의원은 후기가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