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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concerned about gynecomastia.

The one who is 고민 is not me, but my older brother.. Actually, in a way, he's male, but sometimes he feels like he needs to wear women's underwear.

There are some cases where the chest is more developed... my older brother is like that.

I thought so too, but maybe it was because I gained weight. After successfully dieting and exercising, I was able to fit into clothes and now I go out confidently. My older brother finished his diet, but he's still worried because his chest didn't shrink. Seeing him always wear loose-fitting clothes and not being able to wear tight summer T-shirts makes me a little concerned.

I've seen a lot of advertisements related to gynecomastia, but I haven't looked into it in detail. I'm curious whether it can be treated with a simple procedure or if surgery is required sepa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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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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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해보자
    글보니.. 형님께서 정말 스트레스였겠어요.. 다이어트 성공했으니 형님은 가슴도 줄면 좋으련만.. 에고.. 방법이 있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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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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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하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가슴운동쪽으로 하는데, 영 효과는 못받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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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형님의 고민이 몹시 와 닿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보통 사람의 특징에서 벗어나면 컴플렉스로 작용하는것 같아요..어떤 방식으로든 극복되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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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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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보길 바랍니다.. 사실 스스로도 콤플렉스인지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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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저는 운동으로 갑빠 키워요
    여유증은 아니지만 여유증 있는 친구에게 운동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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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Author
      ㅎㅎ 가슴운동이 효과좋다고는 하던데
      열심히해서 효과봤으면 좋겠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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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o
    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8년째 헬스장을 다니고 있지만 여유증이면 대흉근 위에도 볼록하고 꼴보기 싫게 나옵니다. 이건 여유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공감할 수 있을 거에요.. 결국 저도 에이징엘이란 성형외과에서 제거수술받긴 했는데, 의사얘기는 이렇습니다. 그냥 살이 찐(피하지방) 경우에는 다이어트하면 가슴도 원래대로 된다. 하지만 살 안쪽의 유선이 호르몬 때문에 커져버린 경우에는 수술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신 한 번 제거하면 다시 자라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수술했습니다. 머 수술자국이 작고 유륜경계선이라 티가 안나서 제가 말 안하면 남들이 수술했는지도 모르더군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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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빠
    저도 여유증은 운동으로도 극복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고민이 더 많으실 거 같아요. 살이 찌고 나서 천천히 빼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더 욕심이 생겨 빨리 빼고 싶기도 한 거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피부도 쳐주고 그런 부작용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수술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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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빠
    제 주변에도 이런 걸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을 급하게 빼면 이런 현상이 있더라고요. 수술은 잘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