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덜
라식수술 7년전에 했어요^^ 라식이냐..라섹이냐에 따라 회복속도와 관리가 다른데요~ 먼저 라식은 각막 상피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 절편을 생성한 후, 각막 절편을 열어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면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로, 열었던 각막을 그대로 덮어 수술을 마무리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요^^ 단 각막두께 조건이 맞아야 수술할수 있고, 수술 직후 외부충격에 조심해야되요.. 수술직후 시력이 바로 회복되서 간판을 읽으면서 왔던 신세계를 경험했죠!!!!!!ㅎㅎㅎㅎ아픔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전혀 안아팠어요~^^ 라섹은 각막 절편의 생성 없이,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로, 각막상피만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의 잔여량이 라식보다 많고, 외부충격에 비교적 강하다는 장점이 있죠. 반면 라식에 비해 통증이 있고, 각막상피가 재생되기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요. 저희 올케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병원에서 각막두께가 안되서 라섹수술을 했는데....일주일내내 울었어요.. 올케 표현에 따르면 사포로 눈을 비비는 느낌이래요..ㅜㅜ 정말 매일 울었다고... 금지니님의 각막두께에 따라 수술이 결정되는거니깐.. 안과를 방문하셔서 검사 받으시고~ 수술날짜도 잡으셔요~ 수술은 10분이면 끝나요~ 저도 25년넘게 안경을 쓰다가 수술을 한거라~ 하루라도 빨이 수술하시길 권유 드려요~ 정말 신세계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