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민트초코칩
곧 노안때문에 추천 안 하시는것 같아요 안과가서 상담받아보세요
라식이나 라섹 정말 늦은 나이에 하신 분 계실까요
제가 40대 중후반이라서요.
계속 안경을 쓰고 사는데.. 어느 날은 정말 라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나이도 들어서 뭐.. 그냥 살지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도 흘렀네요.
처음 라식은 20대에 하려고 병원까지 갔으나
각막두께가 얇아서 라섹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라섹이 그당시 눈이 빠질듯이 찢어지는 아픔과 통증이 있다고들 했어요.
그 두려움으로 결국 안할걸... 후회했네요.
그래서 궁금해서요. 지금도 가능한 나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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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저도 젊을때 할걸 하고 후회한답니다. 안경 좀 벗고 살고 싶어요. 노안 오면 노안교정술 하면 안경 벗을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햄찌저희 신랑이 40중반나이로 재작년에 라식했어요. 진작할걸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금지니40대 중반에 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제가 진짜 궁금한게 이거 였거든요. 저도 지금 40중반인데 진심으로 하고 싶어요. 안경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미련하게 살았거든요. 좀 편하지고 싶어요.
이베트미욘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안과에 가서 상담받으면 무조건 하라고 할 것 같아서.... 병원에 신뢰가 없네요... 노안이 오면 라식도 소용없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