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Galaxy)833
치석 생기는 주기가 생각보다 빠른가봐요 제가 20살쯤에 치과간 후로 십년쯤 지나서 사랑니때문에 가서 스켈링 받았는데 선생님이 고개를 절레절레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정기검진 갈때 그냥 조금씩 긁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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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아를 관리를 잘 못해서 치석도 많은 편이고
스켈링하고 나면 처음에는 관리를 잘 하다가 나중에는 또 관리를 못해서
1년에 한번 치아 스켈링 할때면 치석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양치할때 잇몸이 내려간 기분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12월에 스켈링 하면서 의사선생님이 잇몸이 내려갔다고 X-RAY 를 찍어보자고 해서 찍었는데
너무 내렸갔다고 관리 안하면 나중에 임플란트나 틀리할 경우가 크다고 하면서
저는 일년에 스켈링을 두번 하라고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 잇몸이 너무 벌어지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지 않다면서
스켈링만 잘 해줘도 나중에 나이가 먹어서 임플란트나 틀리를 안 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일년에 한번 스켈링을 했는데 잇몸도 내렸갔기에 올 해부터 스켈링을 두번 하기고 했습니다.
한번은 보험처리가 되고 한번은 보험처리가 안되어서 비보험으로 5만원을 내야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하여 6월2일로 스캘링 예약을 해 놓았네요.
스켈링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나중에 임플란트나 틀리 안하고 싶으시면 꼭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