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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bit worried about the child.
I'm not sure if it's because I've gained weight or if it's something different from others.
The child is still not feeling well, so I haven't been able to take them to the hospital yet.
How do you treat something like this?
Is surgery always necessary? If so, I would like to know how the surgery is performed.
It's a bit difficult to talk about this casually, so I'll ask briefly.
제가 아는대로 답변 드릴게요. 일단 아이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의 호르몬이상으로 여유증처럼 보이는 건 정상이라고 들었어요. 결국 성인이 되봐야 수술해야 되는지, 그냥 살만 빼면 되는지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유튜브에서 보긴 했지만 여유증 의사가 한 정보영상이었으니 그가 틀리지 않는 한 맞을 겁니다. 그렇다면 너무 아직 걱정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경우에는 오랜기간(40대입니다) 해당 상태로 살다 여유증으로 이름 꽤나 알린 에이징엘 의원에서 수술로 제거했는데 그 만족감이 상상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사실 이건, 여유증 콤플렉스를 오래 가진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같긴 해요.. 예전에 라식받고 안경벗었을 때의 쾌감(?)과 거의 흡사할 정도의 만족감이었으니,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참고하세요!
